웹 에이전시 vs 전문 개발사 - 앱 개발 및 비즈니스 목적에 따른 선택

앱(어플) 기반 창업을 준비하시는 분들은 다양한 방법으로 외주용역 업체를 찾고 계실텐데요. 아마 알고리즘(?)에 의해서 유튜브나 SNS 에서 많은 개발업체의 광고를 보시고 계실 수도 있겠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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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때 홈페이지 등을 통해 자신을 에이전시나 개발사라고 하거나, 막연히 외주개발업체라고 소개할 겁니다.

 

그래서 외주개발을 진행할 때 (웹)에이전시, 개발사 등이 무슨 차이고 어떤 특성이 있는지 간단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.

에이전시(Agency)

 

"대행자"란 단어 뜻을 풀이해볼 수 있는데, 에이전시는 웹사이트, 홈페이지 등 온라인 서비스를 위한 개발과 마케팅, 컨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웹에이전시라고도 합니다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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즉, 인터넷 비즈니스 서비스에 필요한 솔루션을 제공을 [대행하는] 기업이라고 생각하시면 됩니다.

 

✅ 관점 : 기획, 디자인을 중심으로 개발 업무를 진행
👩‍💻 인력 : 기획자, 디자이너 중심
🤔 기획 : 디자인 중심 스토리보드
📱 개발 : 프론트엔드(화면) 중심

 

개발사

고객사가 필요한 정보 시스템에 대해 기획에서 개발, 운영,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정보 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.

 

✅ 관점 : 비즈니스 업무나 기술, 서비스에 초점을 맞춤
🧑🏻‍💻 인력 : 개발자 중심
🤔 기획 : 기능 개발 중심 스토리보드
📱 개발 : 백엔드(비즈니스 로직) 중심

 

두 업체 특성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는데 요약해보면 웹에이전시는 기획 · 디자인의 비중이 크고, 개발사는 시스템 개발 · 구축에 대한 비중이 크다 라고 요약해 볼 수 있습니다. 홈페이지를 보면 대충(?) 알 수도 있는데 보통 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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👩‍💻 화려한 디자인과 많은 포트폴리오로 중무장(?)했으면 에이전시
🧑🏻‍💻 시스템 구축과 방법론 등 개발에 관련된 내용 중심이면 개발사

에이전시 vs 개발사

 

🤔 화려면 액션과 디자인으로 사용자를 끌어들어 상품 및 서비스를 판매하는 서비스(ex. 쇼핑몰 등)라면 "에이전시"가 맞을 수 있을 겁니다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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🤔 나만의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세상에 없는, 또는 기존 서비스와의 차별성이 있는 플랫폼 서비스하고 하고자 한다면 "전문 개발사"가 맞을 수 있을 겁니다.

 

절대적인 기준은 없으니 여러 업체와의 상담 등을 통해 나의 온라인 비즈니스 목적에 맞는 업체를 선택하시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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앱 개발 및 플랫폼 비즈니스에 대해 궁금한 점은 언제든 문의주세요. 방문, 온라인 회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상세한 상담을 진행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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